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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의 신기한 동물, 위험한 동물
내용

호주에서 여러분이 마주칠 신기한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포썸 Possum
 


 
작은 유대류의 일종으로 주택가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살며, 때로는 너무 깊숙히 들어와 살기도 합니다.
꼬리 길이까지 치면 어른의 팔뚝만한 크기로, 주로 나뭇잎, 열매, 그리고 곤충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야행성입니다. 사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부른다고 오진 않습니다.
도로에서 종종 시체(road kill)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에 죽어있는 동물 시체는 거의 이 포썸입니다.
 
 

월라비 Wallaby
 




캥거루로 종종 오해되는 동물로, 크기는 사람 무릎 정도, 혹은 크지 않은 개 정도 되는
작은 캥거루 같은 동물입니다.

풀이나 열매 등을 먹고 살며, 숲이 우거진 주택가 근처에서도 가끔 목격됩니다.
Wallaby 라는 럭비팀 이름도 있습니다.
 
 
게코 Gekko
 


 
여러분이 사는 집 안에서도 종종 보게 될 호주 대표 도마뱀입니다.
보통 사람 손가락 크기로, 벽이나 천정, 창문, 방충망을 누비며 각종 벌레 특히 나방을 잘 잡아 먹습니다.

까맣고 하얀 조그만 똥을 누고, 새소리 같은 신기한 울음 소리를 냅니다. 짹짹짹짹....
사람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맥파이 Magpie  위험
 


 

호주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 눈만 돌리면 있는 매우 흔한 까치 닮은 새인데,
9~10
월 경 산란기에는 매우 매우 공격적으로 변해서 자기 둥지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
특히 뛰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을 마구잡이로 위협 혹은 공격합니다.
 


 

어쩌다 한 번 씩 아이들이 공격을 당해 눈을 다친다거나 실명하는 일이 생기고,
쪼여서 머리에 피가 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특히 취약하므로, 헬멧에 삐쭉삐쭉한 케이블 타이 같은 것을 붙이고 다니기도 합니다.
 


 

산란기에는 둥지 주위를 피해 다니는 것이 좋으며,
썬글라스로 눈을 보호하거나 우산으로 위를 가리는 것도 좋은 방어법이라고 합니다.
 
  

Flying Fox 박쥐



 
여우의 얼굴을 한 커다란 박쥐. 크기나 무게가 커다란 닭 만합니다.

어둠이 깔릴 무렵부터 커다란 퍽퍽거리는 날갯짓을 하며 낮은 하늘을 활보합니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뭇가지 같은 곳에 매달려 있습니다.
씨앗이나 꽃의 꿀, 열매 등을 즐겨 먹습니다.

최근 Hendra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범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앵무새 Rainbow Lorikeet



 
휘황찬란한 색을 가진 앵무새로, 저녁 무렵 어마어마한 숫자(수백 수천)의 새들이 모여 들어 요란한 울음소리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모이는 곳이 따로 있으니 그 근처를 주거지로 삼는 것은 좀 생각을 해 보시길.

관광지에선 사람의 머리 어깨 손에 내려 앉아 먹이를 받아 먹기도 합니다.
  

 

하얀 앵무새 Sulphur Crested Cockatoo




덩치도 클 뿐 아니라, 하얀 모습 답지 않게 매우 거칠고 요란한 울음 소리(거친 아악 아악)를 내는 앵무새

사는 곳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새만 나와서 재미 없으시겠지만 호주엔 새가 많습니다.

그러면 다시 도마뱀 류로 갑니다.
 

거대한 도마뱀 Goanna
 


 
일상생활에서는 잘 볼 수 없지만 어느 지역에 가면 공원에도 막 어슬렁 어슬렁 돌아 다니는 큰 도마뱀.
크기가 중형 개만합니다. 위험하진 않지만 나무를 잘 타는 습성이 있어, 놀라면 사람을 나무로 오인하고 기어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야생 칠면조 Bush Turkey
 


 
그리 크지 않은 칠면조. 사람을 피하긴 하지만 겁은 많이 내지 않습니다.
길 가 수풀이 있는 곳에서 종종 발견되며, 뭘 찾는지 발로 나뭇잎이나 조경용 나무 조각들을 파헤쳐 놓아
관리자들을 골탕 먹이곤 합니다.
 
이구아나들
 


 
여러가지 색의 이구아나들도 있습니다. 큰 것은 매우 큽니다. 모습도 조금씩 다르구요.
사람을 크게 무서워하지 않고 꼼짝도 않고 있다가 사람이 손으로 만질만큼 가면
팔자 걸음으로 후다다닥 도망가기도 합니다.
 
 
토종새 쿠카부라 Kookaboora
 


 
쉽게 볼 수 없는 호주 토종새.
울음 소리가 한바탕 웃는 웃음 소리 같습니다. 와하하하하하하. 머리가 큽니다.
 

호주에는 동물 학대(방지)법이 있으며 
호주의 야생 동물들은 모두 법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위험이 있다 하더라도 함부로 죽이거나 공격해서도 안 되며
돌을 던지거나 겁을 주는 행동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멸종위기의 동물을 해친다면 여러분의 평생을 벌어도 값지 못할 상상을 초월하는 벌금을 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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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2.***.15 2014-03-10 12:12:15
수정 | 삭제 | 답글

flying fox는 원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서식했었죠. 지구온난화와 무분별한 산림파괴로 호주로 이주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돼지나 소의 대량사육소에서 바이러스를 호주에 있는 말에게 옮겨왔습니다.

220.240.***.71 2015-09-23 21:28:46
수정 | 삭제 | 답글

처음에 자전거 헬멧을 보고 새로운 멋인줄 알았어요. 웃겼는데... 요즘 맥파이만 보면 무서워서 조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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