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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스톰에 대규모 정전, 일부 휴교 |
| 어제 일요일 밤 브리즈번 일대에 갑자기 몰아닥친 스톰, 일부지역엔 시속 100킬로미터의 강풍, 총 265,000 번 이상의 낙뢰로 번개의 충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샤워하다가, 집근처에서) 병원 행을 한 사람도 있었고, 일부 시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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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유모차 산책시키던 외할머니 쓰레기차에 치여 숨지다[1] |
| 목요일 오후 시드니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Dee Why란 곳에서 운행하던 폐기물 수거 트럭과 외손주를 유모차에 태워 산책을 시키던 여성의 동선이 겹치는 한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 여성이 차 밑으로 들어가 하반신이 깔렸고 이로 인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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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서 흡연도 벌금? |
| 퀸즐랜드에 2010년 1월에 도입한 법이라는데요, 차 안에서 (운전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 많이 보셨죠? 그런데 동승자 중에 16살 미만인 동승자가 있으면 위법이랍니다. 벌금 252불.이런 경우 대체로 자기 가족을 태우고 가면서 흡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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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버스 20대 1월 말부터 운행개시 |
| 브리즈번 시의 주력 버스인 현재의 볼보 B7을 이어 새로 도입된 볼보 B8 버스 20대가 1월 말에 풀립니다. 브리즈번 시는 15밀리언을 할당해 구입한 새 버스 20대를 운행 준비중인데요, 각 버스는 대략 736,000불이랍니다. 차가 아무리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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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가 안 말려들어가 들여다 보니 |
| 일요일 낮, 아들레이드의 어떤 집 뒷마당, 호스가 말려 들어가지 않아 안을 들여다 본 부부가 호스랑 비슷하게 생긴 무엇을 발견합니다. Brown Snake, 호주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맹독을 가진 뱀입니다.snake catchers를 찾아 부르자 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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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뜨빌에서 굴러 떨어졌다 |
| 몽뜨빌 전망대, 몽뜨빌 카페, 몽뜨빌 숙소에서 내려다 보는 사계절 초록빛 전망, 브리즈번에서 몽뜨빌로 오가는 산악도로에서도 그 감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전망에 좌우로 내려다 보이는 푸른 숲과 벌판을 시속 100킬로로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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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월드 둠스데이 거꾸로 매달려 정지 |
| 골드코스트 무비월드의 새로운 놀이기구 둠스데이 디스트로이어가 그것을 선택한 고객에게 뜻밖의 긴장과 공포를 보너스로 주었습니다. 어제 목요일 이 놀이기구는 이용자들을 거꾸로 매단 채 3분 30초 간 지상 20미터 높이 공중에서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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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 남겨 잘린 운전수 그래도 할 말 있다? |
| 브리즈번 아랫편 Jimboomba, 학교 운전기사인 Belsham 씨는 한 50년 간 버스를 운전한 베테랑 기사입니다. 지난 1월에 5살 여자아이가 버스에 남아 있는 줄 모르고 (문을 잠그고?) 퇴근했다가 아이가 저녁까지 갇혀 있던 일이 생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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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한다고 아들 차에 두고 간 아버지 |
| 주차장에서 주차 관리인이 아이 혼자 차에 남겨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일이 있습니다. 아이를 혼자 차에 두면 안 된다는 건 호주에선 거의 상식 수준으로 다 알고 있는 거죠. 엄마가 잠시 요 앞에서 뭐 금방 사 올게 하고 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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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33도 금요일 24도 급격한 온도 변화 예상 |
| 수요일엔 무더운 날씨, 주중엔 국지적으로 비가 오다가 목요일부터 기온이 하락해 금요일에는 최고온도가 2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넘어온 거대한 시원한 공기가 한여름의 브리즈번을 에어컨을 틀어놓은 것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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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도난차 추격전 2명 검거 |
| 맥그리거 Kessels Rd, 지난 토요일 밤 9시, 경찰은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합니다. 서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를 했겠죠. 지난 1월에 Wishart에서 도난당한 폭스바겐 차량입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골드코스트 방향으로 75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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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비싸집니다 |
| 콜스 울월스 모두 개당 3불 90, 놀라 넘어질 만큼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확실히 비싸긴 합니다. 그래서 아보카도를 넣는 음식은 좀 부담스러워 한다네요. 마치 김치 만드는 곳에서 배추 값이 오르면 판매가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없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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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지급기 연쇄털이범 검거 |
| 지난 월요일 밤 Aspley Hypermarket에 설치된 현금지급기 ATM을 털던 30대 남성 둘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둘은 영국 국적으로 취업 비자를 받아 호주에 거주하던 사람들로 작년 1월부터 9개의 현금지급기를 작업?해 그 중 4개를 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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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은 넘어진다 Mitchelton 다친 사람 없어서 다행 |
| 오늘 이른 아침 5시 40분 Michelton, Big W 대형간판을 설치하던 25톤 크레인이 옆으로 누웠습니다. 크레인의 몸체나 팔에 깔렸다면 중상이나 사망인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지나다니는 차나 사람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아무도 다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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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전철 방벽 들이박아 승객 16명 다쳐 |
| 월요일 10시 경, 시드니의 Richmond 역에서 승객을 태운 전철이 열차역 끝부분에 설치된 방벽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안에 탄 승객 1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플랫폼에 있던 목격자에 의하면 열차가 방벽을 들이받는 순간 커다란 굉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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